| 전자책에 대한 관심 |
예전 네오럭스에서 처음 NUUT가 나왔을 때를 기억한다. 평소 PMP를 이용하면서도 전자책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고, NUUT라면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기분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 NUUT가 새로운 기능을 탑재하고 NUUT2가 조만간 출시된다고 한다.
출시에 앞서 모집한 체험단. 운좋게 체험단에 응모했고, 기분좋게 6명에 포함되었다. 체험단과의 만남. 대부분의 체험단에 선정되신 분들이 나름 Ebook이라는 매체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이었고, 각종 Ebook 사이트에서 인지도가 있으신 분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선정된 건 참 운이 좋았던 케이스가 아니었나 생각을 한다.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를 가지고 체험을 하기로 한 NUUT2. NUUT2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을지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를 보여줄 수는 없을지라도 최대한 노력해서 구매의욕을 가지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다.
| 개봉기 |
전체적으로 NUUT2 본체가 들어있고, 컴퓨터와의 연결을 위한 USB케이블, 그리고 본체를 넣고 다닐 파우치가 끝. 이어폰도 없고, 충전케이블, SD카드도 없다. 그래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금방 개봉기가 끝날 것 같다.
네오럭스의 입장에서는 평소 기본으로 구비하고 있을 법한 악세서리를 과감히 버리고 가격적인 부분을 보다 낮춤으로써 30만원 이하의 가격대에 맞출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이어폰의 경우 3.5파이 연결.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MP3, PMP등을 통해 기본 하나 이상의 이어폰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판단, 가격적 요소를 낮추기 위해 빠졌다고 한다. 유저들의 요구가 많으면 패키지 형태로 팔지 않을까 생각한다. 굳이 네오럭스에서 준비하지 않더라도 판매자들이 추가해서 팔지 않을까?
충전케이블 역시 들어있던 USB 케이블로 충전이 되고, 핸드폰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뺐다고 한다. 24핀 충전 케이블을 통해 충전을 하면 3시간 30분, USB 연결을 하면 4시간 30분 정도의 충전시간이 소요된다. 둘 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악세서리들. 꼭 사용상 필요한 것만 제외하고는 뺐다.
덕분에 제품 개봉기가 너무 금방 끝났다. 악세서리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기존에 가지고 있어서 필요 없는 악세서리를 추가하여 제품 단가를 높이느니 필요한 것들만 채워서 가격적인 요소까지 배려하는 것이 나아보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NUUT2만이 가지는 색깔이라고 할까? 그런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해서 이어폰이라던지, SD카드라던지, 충전케이블로 패키지 형태로 제작하여 판매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다. 필요 없는 사람들은 BASIC을 사고, 필요하거나 NUTT2 필 나는 것을 구매하고 싶은 사람은 패키지를 구매하는 형식으로 말이다. 오래전부터 각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다양한 형태의 판매 형태를 구축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네오럭스의 이미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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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9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아... 제가 해야되는 일을...
그림 파일로 만들었으면 제가 올려도 되는데...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