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을 볼 수 있다. 사진을 볼 수 있다. |
NUUT의 그림 보기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단순한 기능추가라고 생각할 수 있고, 신문등에서 표현되는 사진의 정도라고 생각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흑백 잉크가 가지는 한계도 있습니다. NUUT2는 일단 전자책 기반의 흑백 계열의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을 본다? 한번쯤 생각을 해봤던 것이고, 그것이 구현이 된다면 얼마나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찍은 사진을 따로 편집하지 않고 무채색 계열로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 되니까요.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DSLR이나 일반 디카로 찍은 사진의 경우 그 화질이 너무 크고, 용량또한 크기 때문에 NUUT2에서의 구현은 힘듭니다. 제가 시도했을 땐 그냥 멈춰버립니다. 기본으로 들어있는 세 개의 파일을 보면서 나름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성능을 보여줍니다.
NUUT2에서 밝히고 있는 사진 구현 사이즈는 800*600입니다. 이정도면 무리없이 돌아갑니다. 그러니 NUUT2에서 사진을 보려면 따로 편집을 해서 넣거나 혹은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작은 화소로 찍어야되죠.
| 구현되는 사진의 한계 |
나름 분위기 있어보이지 않나요? 생각보다 구현하는 정도가 작아서 실망하실지도 모르지만 네오럭스에서 밝히고 있는 흑백의 구현도는 256정도라고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정도면 되었다 생각을 하면서도 자동적으로 화면에 꽉 차게 되는 기능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네... 저 화면이 답니다. 화면을 꽉차게할 수도 없고, 회전을 할 수도 없는 딱 저 상태. 아무래도 NUUT2에 사진을 편집해서 넣으려면 650*432가 아닌 432*650 형식으로 즉, 세로로 해서 넣어야 올바르게 꽉 찬 화면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은 이정도라 치면 그림보기하면 흔히 생각나는 게 만화보기입니다. PMP등에서 코믹구루등을 사용해봐서 그런지 NUUT2에서도 그런 기능이 구현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어떤가요? 괜찮죠? 근데... NUUT2에서는 제대로된 만화보기를 하려면 한쪽씩 스캔된 것을 사용해야됩니다. 코믹구루는 설정을 하면 알아서 페이지의 반을 나누어 세로보기형식으로 보여주는 데 그런게 아직 NUUT2에서는 구현되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표지를 제외한 다른 페이지를 보면,
이렇게 구현됩니다. 아쉽습니다. 조만간 건의를 통해서 이러한 것들을 보다 쉽게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으면 하는 의견을 전달할까 생각중입니다.
이상으로 NUUT2에 전반적인 리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신문보기와 전자책에 대한 기능들은 사용하는 사람들이 만족스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습니다. 대신에 추가적인 기능들은 그 기능이 들어있다는 정도로 만족해야할 정도의 상태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그러합니다. 전자제품은 언제나 늘 그 상태가 아닌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바라고 원하면 그러한 기능들이 보다 편안하게 구현되도록 네오럭스에서 힘써줄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NUUT2의 변화되고, 발전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전자책에 있어서 국내의 킨들이라 불리는 NUUT2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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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n 2009/05/30 0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잘보았어요^^
국내제품에 대해 궁금했는데, 잘 리뷰해주셨네요. 볼수록 탐이 나는 제품이군요.. ^^